30여 년 서각 예술..이군성 고희전

제주방송 하창훈 2024. 11. 17.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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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 년간 서각 예술에 헌신해온 이군성 작가가 고희를 맞아 70여 점의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이군성 작가는 오는 21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3전시실에서 개인전 '묵향을 칼끝에 담아' 전시회를 열고, 초기 작품부터 최근 작품까지 70여점을 대중들에게 선보였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된 작품들엔 3개월에 걸쳐 힘들게 만든 건탁용 세한도를 비롯해 영주십경과 현대서각들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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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 년간 서각 예술에 헌신해온 이군성 작가가 고희를 맞아 70여 점의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이군성 작가는 오는 21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3전시실에서 개인전 '묵향을 칼끝에 담아' 전시회를 열고, 초기 작품부터 최근 작품까지 70여점을 대중들에게 선보였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된 작품들엔 3개월에 걸쳐 힘들게 만든 건탁용 세한도를 비롯해 영주십경과 현대서각들이 포함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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