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주의보 발효…부산 모레까지 ‘기온 뚝’

김아르내 2024. 11. 17. 21:3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부산]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오늘 밤 8시를 기준으로 부산 중부와 동부 지역에도 한파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밤 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져 부산의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4도로 예상됩니다.

또 곳에 따라 순간 최대 풍속 초속 15미터의 강풍이 불어 체감 기온은 더 낮겠습니다.

부산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모레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남해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최대 5미터의 높은 파도가 일겠습니다.

김아르내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