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야구단&사제동행야구단 포항서 친선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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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원장 박민아)은 17일 포항야구장에서 도내 수험생 및 중, 고등학생과 학부모 400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연예인야구단&사제동행야구단 친선경기'를 개최했다.
박민아 원장은 "흐린 날씨 속에서도 관중석을 채운 수험생, 학생, 학부모들와 색다른 경험을 공유했던 소중한 기회였다"며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은 '삶을 풍요롭게 하는 행복한 학생문화예술교육'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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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원장 박민아)은 17일 포항야구장에서 도내 수험생 및 중, 고등학생과 학부모 400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연예인야구단&사제동행야구단 친선경기'를 개최했다.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은 기존의 공연 예술과는 다르게, 에너지를 발산하고 수험생활 중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스포츠 분야의 행사를 기획보자는 취지로 이번 경기를 마련했다.
아울러, 수험생들의 뒤에서 애정과 지원을 쏟으셨던 학부모를 이 자리에 함께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그간의 노고를 조금이나마 해소하실 수 있도록 했다.
학교스포츠클럽 연식야구부 3개교(포항고, 두호고, 포항흥해공고) 3학년 학생 13명과 도내 17개교 교사 27명으로 구성된 사제동행야구단은 소속 학교 학생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서 정준하, 박성웅, 오지호 등으로 구성된 연예인야구단과 멋진 승부를 펼쳤으며, 승패를 떠나 선수와 관중 모두 함께 즐기는 기회를 만들어 냈다.
박민아 원장은 "흐린 날씨 속에서도 관중석을 채운 수험생, 학생, 학부모들와 색다른 경험을 공유했던 소중한 기회였다"며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은 '삶을 풍요롭게 하는 행복한 학생문화예술교육'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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