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자치구 최초 지역화폐 발행 추진
김재현 2024. 11. 17. 21:19
광주 북구가 광주 지역 5개 자치구 중 가장 처음으로 지역화폐 발행을 추진합니다.
북구는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할 수 있도록 '북구사랑 상품권 발행 및 운영 조례안'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조례안은 오는 27일 북구의회에 상정될 예정이며, 최종 의결될 경우 내년 하반기부터 지역화폐가 도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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