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 여행 메이트는 오윤아와 최여진…"촬영 끝나면 못 놀았던 거 한꺼번에 논다" [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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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이소연이 여행 메이트로 오윤아와 최여진을 언급했다.
17일 전파를 탄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 '선과 악을 넘나드는 배우' 이소연과 함께 풍부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지닌 충남 예산으로 떠났다.
여행은 누구와 다니냐는 질문에 이소연은 "오윤아 언니랑 제일 많이 여행을 다닌다. 최여진 씨랑 저랑 친구다. 가평 캠핑장도 많이 가기도 하고"라며 여행을 같이 다니는 연예인 친구들은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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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이소연이 여행 메이트로 오윤아와 최여진을 언급했다.
17일 전파를 탄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 ‘선과 악을 넘나드는 배우’ 이소연과 함께 풍부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지닌 충남 예산으로 떠났다.
최근 드라마를 마쳤다는 이소연은 “한 번 촬영하면 8개월이다. 저는 104부작을 찍었다. (요즘은) 여행 다니고 잘 놀고 있다. 그 동안 못 놀았던 거 한꺼번에”라며 근황을 전했다.
여행은 누구와 다니냐는 질문에 이소연은 “오윤아 언니랑 제일 많이 여행을 다닌다. 최여진 씨랑 저랑 친구다. 가평 캠핑장도 많이 가기도 하고”라며 여행을 같이 다니는 연예인 친구들은 언급했다.
이소연은 술 좋아하는 걸로 소문이 나기도 했다고. 이소연은 “기사 나서 엄마한테 엄청 혼났다. 소주랑 맥주를 좋아한다. 말아서 먹을 때도 있고 소주만 먹을 때도 있고. 잘 마신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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