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도 4촌' 이영자, 모르는 식재료가 있다고? "태추 단감-황제버섯, 처음 먹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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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영자가 새로 알게 된 식재료를 소개했다.
이날 이영자는 "요리를 좋아하고 맛있는 음식을 함께 나누는 순간이 행복하기에 새로운 식재료를 접하는 일은 항상 설렙니다"라며 영상을 설명했다.
그는 "가을에 문턱에서 처음 만났던 태추단감, 혈당을 낮춰 주는 고마운 당조 고추, 마술처럼 고기 맛이 나는 황제버섯 까지 저에게는 금보다도 귀한 식재료 들을 버터 분들께 소개해 드립니다. 12월, 그리고 겨울에는 어떤 식재료가 영자를 설레게 할까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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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방송인 이영자가 새로 알게 된 식재료를 소개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이영자TV'에는 '음식의 진심인 이영자가 즐겨먹는 식재료 대공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이날 이영자는 "요리를 좋아하고 맛있는 음식을 함께 나누는 순간이 행복하기에 새로운 식재료를 접하는 일은 항상 설렙니다"라며 영상을 설명했다.
그는 "가을에 문턱에서 처음 만났던 태추단감, 혈당을 낮춰 주는 고마운 당조 고추, 마술처럼 고기 맛이 나는 황제버섯 까지 저에게는 금보다도 귀한 식재료 들을 버터 분들께 소개해 드립니다. 12월, 그리고 겨울에는 어떤 식재료가 영자를 설레게 할까요?"라고 전했다.
이영자는 야외주방에서 제작진과 함께 깜짝 시식 코너를 진행했다. 그는 "처음 먹어본 식재료가 있다. 선물 받았는데 염치 없이 '한 박스만 더 보내주면 안돼요?'라고 물었다"며 태추 단감을 소개했다.
이는 창원, 해남 몇 군데밖에 기르지 않는다는 식재료로 배맛이 나는 단감이라고. 이영자는 "새로운 품종이라더라. 깎지 않고 먹는다. 씨도 없다더라"고 알렸다.
이후 이영자는 당조 고추, 황제버섯 등을 소개하고 제작진과 함께 맛봤다. 이를 본 팬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영자언니가 더더 좋아져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해요", "신기한 식재료들 여기서 봅니다~~", "야외주방 너무 좋아보여요...부럽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이영자TV' 영상
walktalkunique2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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