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내일부터 준법투쟁…"일부 열차 운행 지연 가능성"
2024. 11. 17. 20:16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철도노동조합이 내일(18일)부터 준법투쟁, 이른바 태업에 들어간다고 예고했습니다.
코레일에 따르면 주로 서울 지역 지하철 지연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되며, 일반열차와 KTX에서도 일부 지연이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일 정상 ″북한군 파병에 강한 우려″…셔틀외교 지속
- [뉴스추적] 한동훈 ″민주당의 사법방해는 자해행위″…이재명 대표, '우클릭'으로 위기 타개?
- ‘테디 걸그룹’ 미야오, ‘TOXIC’ MV 티저 공개…요정 같은 비주얼
- 안산 상가건물서 불 모텔 투숙객 52명 구조…2명 중상
- '퇴임' 바이든, 시진핑에 ″대남 도발 가능성 우려″…중국에 영향력 행사 촉구
- 개 4마리 입양한 태국 남성…도살 후 잡아먹어
- 초등학교 근처 보드카페로 위장한 키스방 적발…업주 1명 구속
- 트럼프·머스크 '깜짝' UFC 관람석 등장…2만 관객 일제히 환호
- 한동훈 ″이재명 위증교사 수사, '검수원복' 덕분에 가능″
- 평행선 벗어나지 못한 '여의정'…2025년도 의대 증원 합의점 도출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