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 학생 ‘유라시아 도시외교단’ 최우수 표창

최영지 기자 2024. 11. 1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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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항공서비스학과가 최근 '2024 유라시아 도시외교단'에 참여한 학생이 최우수 단원으로 선정돼 표창(사진)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9월 20일부터 10월 3일까지 13일간 '유라시아 도시외교단' 활동에 참여한 신라대 항공서비스학과 박찬호(사진 왼쪽에서 세번째) 학생은 알마티 타슈켄트 사마르칸트 두바이 등 3개국 4개 도시에서 우호 활동 및 청년 외교활동과 각종 행사를 위한 사전 기획 단계부터 참여하는 등 외교단원 역할을 충실히 한 점을 인정받아 최우수 단원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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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항공서비스학과가 최근 ‘2024 유라시아 도시외교단’에 참여한 학생이 최우수 단원으로 선정돼 표창(사진)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유라시아 도시외교단’은 부산 글로벌 도시재단이 2016년부터 2023년까지 ‘유라시아 시민대장정’의 이름으로 추진해 왔다. 최근 지자체와 민간이 중심이 되는 도시 외교 역량의 흐름을 반영해 올해부터 ‘유라시아 도시외교단’으로 명칭을 바꿔 부산의 문화 관광 교육 경제 등 우수한 콘텐츠를 해외에 알리는 민간 외교 활동을 펼친다.

지난 9월 20일부터 10월 3일까지 13일간 ‘유라시아 도시외교단’ 활동에 참여한 신라대 항공서비스학과 박찬호(사진 왼쪽에서 세번째) 학생은 알마티 타슈켄트 사마르칸트 두바이 등 3개국 4개 도시에서 우호 활동 및 청년 외교활동과 각종 행사를 위한 사전 기획 단계부터 참여하는 등 외교단원 역할을 충실히 한 점을 인정받아 최우수 단원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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