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요즘 사람들이 행복한 게 싫다" 고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세로 통하는 MBC 김대호 아나운서가 바쁜 일정 속 고민을 털어놓는다.
17일 오후 9시10분 방송하는 MBC TV 강연 예능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에서 김 아나운서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에게 "요즘 사람들이 행복한 게 싫다"며 솔직한 고민을 고백했다.
그는 "강연자들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함이 있어야 한다"며 오 박사에게 직접 춤 동작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대세로 통하는 MBC 김대호 아나운서가 바쁜 일정 속 고민을 털어놓는다.
17일 오후 9시10분 방송하는 MBC TV 강연 예능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에서 김 아나운서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에게 "요즘 사람들이 행복한 게 싫다"며 솔직한 고민을 고백했다.
바쁜 일정 속에서 예민해진 자신을 되돌아보며 진지한 상담을 요청한 것이다.
이어 안무가 겸 댄서 모니카는 오 박사가 있어 출연을 결심했다며 밝은 모습으로 등장한다.
그는 "강연자들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함이 있어야 한다"며 오 박사에게 직접 춤 동작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어색하지만 즐겁게 리듬을 타는 오은영 박사와 이를 함께 따라 하는 방청객들까지 유쾌한 장면을 연출했다.
마지막 강연자로 나선 중식의 대가 여경래 셰프는 오 박사와 뜻깊은 인연을 공개한다.
오 박사는 여경래 셰프를 반갑게 맞이하며 "저희 자주 봅니다"라고 말해 두 사람의 친분을 드러냈다.
최근 화제를 모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의 일화를 함께 나누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