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미패밀리' 미국行 최태준, 친모 조미령 의미심장 첫만남
조연경 2024. 11. 17. 19:54
최태준이 친엄마 조미령을 만난다.
17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16회에서는 노애리(조미령)가 친아들 차태웅(최태준)에게 거절하기 힘든 제안을 한다.
앞서 태웅은 친모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급하게 짐을 싸 떠났다. 태웅이 없는 사이 청렴 세탁소 식구들은 그가 건물주라는 사실을 듣고 깜짝 놀랐고, 연락 한 통 없는 그를 걱정했다. 그 가운데, 태웅이 비행기 비즈니스석에 앉아 한국으로 돌아오는 엔딩은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16회 방송 전 공개된 스틸에는 태웅과 애리의 첫 만남이 담겨 시선을 집중시킨다. 애리가 아프다는 연락을 받게 된 태웅은 곧바로 그녀가 있는 미국으로 향한다. 자신을 버린 친엄마에 대한 분노에 태웅은 애리를 노려보는 반면, 그녀는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짓고 아들을 맞이한다.
애리는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며 태웅에게 한 가지 제안을 건넨다. 이에 태웅은 잠시 망설이는데. 과연 그가 자신을 버린 엄마의 제안을 받아들일지, 애리가 무슨 일을 꾸미고 있는 것일지 두 사람의 의미심장한 만남이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강주가 뉴욕영화학교에 다녔다는 사실이 알려진 상황에서 태웅은 위기에 몰린 강주를 밀어내기로 다짐한다. 애리가 태웅을 미국까지 불러들인 이유와 앞으로 태웅이 흑화할 모습이 극의 긴장감을 자아낸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17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16회에서는 노애리(조미령)가 친아들 차태웅(최태준)에게 거절하기 힘든 제안을 한다.
앞서 태웅은 친모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급하게 짐을 싸 떠났다. 태웅이 없는 사이 청렴 세탁소 식구들은 그가 건물주라는 사실을 듣고 깜짝 놀랐고, 연락 한 통 없는 그를 걱정했다. 그 가운데, 태웅이 비행기 비즈니스석에 앉아 한국으로 돌아오는 엔딩은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16회 방송 전 공개된 스틸에는 태웅과 애리의 첫 만남이 담겨 시선을 집중시킨다. 애리가 아프다는 연락을 받게 된 태웅은 곧바로 그녀가 있는 미국으로 향한다. 자신을 버린 친엄마에 대한 분노에 태웅은 애리를 노려보는 반면, 그녀는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짓고 아들을 맞이한다.
애리는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며 태웅에게 한 가지 제안을 건넨다. 이에 태웅은 잠시 망설이는데. 과연 그가 자신을 버린 엄마의 제안을 받아들일지, 애리가 무슨 일을 꾸미고 있는 것일지 두 사람의 의미심장한 만남이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강주가 뉴욕영화학교에 다녔다는 사실이 알려진 상황에서 태웅은 위기에 몰린 강주를 밀어내기로 다짐한다. 애리가 태웅을 미국까지 불러들인 이유와 앞으로 태웅이 흑화할 모습이 극의 긴장감을 자아낸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여정, 초코파이 든 대북전단에 반발…"대가 치르게 될 것" | JTBC 뉴스
- [단독] 명태균 "김 여사가 나를 '이핵관'이라 해" 진술 확보 | JTBC 뉴스
- "여대 설립 이념에 배치" vs "경쟁력 높이려"…위기의 여대 | JTBC 뉴스
- 극우 문신에 성비위까지…미 국방장관 지명자 자질 논란 | JTBC 뉴스
- [단독] 윤 대통령, 포항시장 공천 개입 정황…당 지도부에 '특정 룰' 적용 언급 | JTBC 뉴스
- 윤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 살피는 검찰…상황 재구성 착수 | JTBC 뉴스
- 한동훈 "이재명 위증교사 수사, 법무부 '검수원복' 덕분에 가능" | JTBC 뉴스
- 동덕여대 무단 침입한 20대 남성 2명 체포…"상황 궁금해서" | JTBC 뉴스
- "도이치 대책 회의하느라 난리야"…김건희 기밀 미리 안 명태균 | JTBC 뉴스
- 하루 사이 10도 넘게 '뚝'…내일 아침 영하권 출근길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