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성훈, 베개 태러에 야외 취침 위기 “오히려 재밌다” (1박2일) [MK★TV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준과 엔하이픈 성훈이 야외 취침 위기에 빠졌다.
베개 싸움에 앞서 이준과 성훈은 여러 번 왔다 갔다 할 필요 없이 한 번에 베게를 다른 방에 넘기겠다는 전략을 세우고, 이를 위해서 장롱에 숨기로 결정했다.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되자 작전대로 이준과 성훈은 숨었고, 빈방이 된 것을 확인한 다른 멤버들은 이들의 방에 베개를 무한 투척했다.
소문난 베게 맛집이 된 이준과 성훈의 방은 순식간에 베개가 쌓였고, 이에 둘은 "왜 다 여기에 넣느냐"고 크게 당황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준과 엔하이픈 성훈이 야외 취침 위기에 빠졌다.
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서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두 번째 이야기로 엔하이픈이 출격해 멤버들과 예능감을 뽐냈다.
베개 싸움에 앞서 이준과 성훈은 여러 번 왔다 갔다 할 필요 없이 한 번에 베게를 다른 방에 넘기겠다는 전략을 세우고, 이를 위해서 장롱에 숨기로 결정했다.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되자 작전대로 이준과 성훈은 숨었고, 빈방이 된 것을 확인한 다른 멤버들은 이들의 방에 베개를 무한 투척했다.
총 140개 방 중 137개가 이준 성훈의 방으로 향했다. 최악의 상황에서 성훈은 “오히려 이런 상황이 재밌다”라고 웃으며 반격을 알렸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상 부부의 인연에서 진짜 우정으로”… 김소은, 눈물 속 故 송재림 배웅 - MK스포츠
- “필리핀서 마약” 고백은 사실…김나정, 필로폰 양성 반응 [MK★이슈] - MK스포츠
- 174cm 장원영, 럭키비키 논란에 슬랜더 몸매 또 화제…“역시 사고의 정석!” - MK스포츠
- 장재인, “밀라노 중앙역 위에서도 빛나!”...넘사벽 퍼 코트 가슴라인 ‘아찔’ - MK스포츠
- “마이크 타이슨 경기, 보다가 껐어” 농구 레전드 매직 존슨의 한탄 - MK스포츠
- 국대 첫 안타→추격 적시타, 韓 야구 대역전 드라마 서막 열다…류중일호 캡틴, 왜 고개 숙였나
- “라스트 댄스 NO!” ‘UFC GOAT’ 존스, 아스피날 or 페레이라와 빅 매치 예고 “보고 싶은 걸 볼 수
- 보스턴, 테이텀 버저비터 앞세워 토론토에 진땀승 - MK스포츠
- “도쿄에 간다면 팔 한 번 버려보겠습니다”…한화 안경 쓴 강속구 국대, 이 정도로 태극마크에
- 메츠도 소토 만났다...구단주와 함께 “아주 디테일한 미팅”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