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성훈, 베개 태러에 야외 취침 위기 “오히려 재밌다” (1박2일) [MK★TV픽]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2024. 11. 17. 19: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준과 엔하이픈 성훈이 야외 취침 위기에 빠졌다.

베개 싸움에 앞서 이준과 성훈은 여러 번 왔다 갔다 할 필요 없이 한 번에 베게를 다른 방에 넘기겠다는 전략을 세우고, 이를 위해서 장롱에 숨기로 결정했다.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되자 작전대로 이준과 성훈은 숨었고, 빈방이 된 것을 확인한 다른 멤버들은 이들의 방에 베개를 무한 투척했다.

소문난 베게 맛집이 된 이준과 성훈의 방은 순식간에 베개가 쌓였고, 이에 둘은 "왜 다 여기에 넣느냐"고 크게 당황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준과 엔하이픈 성훈이 야외 취침 위기에 빠졌다.

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서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두 번째 이야기로 엔하이픈이 출격해 멤버들과 예능감을 뽐냈다.

베개 싸움에 앞서 이준과 성훈은 여러 번 왔다 갔다 할 필요 없이 한 번에 베게를 다른 방에 넘기겠다는 전략을 세우고, 이를 위해서 장롱에 숨기로 결정했다.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되자 작전대로 이준과 성훈은 숨었고, 빈방이 된 것을 확인한 다른 멤버들은 이들의 방에 베개를 무한 투척했다.

이준과 엔하이픈 성훈이 야외 취침 위기에 빠졌다. / 사진 = ‘1박2일’ 캡처
소문난 베게 맛집이 된 이준과 성훈의 방은 순식간에 베개가 쌓였고, 이에 둘은 “왜 다 여기에 넣느냐”고 크게 당황했다.
이준과 엔하이픈 성훈이 야외 취침 위기에 빠졌다. / 사진 = ‘1박2일’ 캡처
순식간에 베게가 쌓이자 이들은 자신이 세운 전략이 잘못됐다는 것을 깨닫고 급히 전략 수정에 나섰지만, 이미 격차가 너무 벌어지면서 수습에 나서기 쉽지 않았다.

총 140개 방 중 137개가 이준 성훈의 방으로 향했다. 최악의 상황에서 성훈은 “오히려 이런 상황이 재밌다”라고 웃으며 반격을 알렸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