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 제조' ㈜금양 찾은 몽골인사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의 대표 향토기업 ㈜금양(회장 류광지)에 몽골 전 대통령과 복지부 장관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방문해 눈길을 끌고 있다.
금양은 지난 15일 몽골의 엥흐바야르 남바르 제3대 대통령을 비롯해 복지부 장관 등 정부를 대표하는 주요 경제·학계 인사 20여명이 부산에 있는 본사를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의 대표 향토기업 ㈜금양(회장 류광지)에 몽골 전 대통령과 복지부 장관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방문해 눈길을 끌고 있다. 금양은 지난 15일 몽골의 엥흐바야르 남바르 제3대 대통령을 비롯해 복지부 장관 등 정부를 대표하는 주요 경제·학계 인사 20여명이 부산에 있는 본사를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들은 한국과 몽골의 경제 파트너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인 '제3차 한-몽 미래전략포럼'에 참여했다. 한국을 찾은 이들은 부산에서는 유일하게 이차전지 제조기업 금양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금양 홍보관과 최신 이차전지 생산시설을 둘러보며 현재 몽골에 광산을 소유하고 있는 금양과의 협력 사업에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
이번 방문을 통해 양측은 우호적 경제성장 의견을 교환하며 몽골의 풍부한 자원과 금양의 혁신적인 미래 첨단 기술과의 협업을 통해 한·몽의 공동적인 성장과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체적인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금양 류광지 회장은 "한국은 60여 년간 국가 발전 여정에서 값비싼 기술과 노하우 경험을 축적해왔다"며 "몽골이 금양과 함께 윈윈을 위한 핵심광물 협력 방안, 미래에너지 협력 방안 등 구체적인 성과물을 찾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자신도 모르게 성행위" 50대女, 증상 뭐길래 [헬스톡]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