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미, 전국 투어 콘서트 'MOVE ON' 시작…40곳에서 70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 디바 이은미가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전국 투어 콘서트 'MOVE ON'을 시작했다.
'MOVE ON' 콘서트는 그동안 쌓아온 30년 넘는 이은미의 음악 인생을 돌아보는 무대다.
내년 초까지 이어지는 이번 라이브 투어 콘서트 'MOVE ON'의 예매는 티켓링크, 인터파크, 네이버 예약 등에서 진행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 디바 이은미가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전국 투어 콘서트 'MOVE ON'을 시작했다. 16일 군포를 시작으로 총 40개 시도에서 70여회의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MOVE ON' 콘서트는 그동안 쌓아온 30년 넘는 이은미의 음악 인생을 돌아보는 무대다. 특히 대표적인 발라드 곡들과 함께 최근 발매한 새 음원 의 라이브를 선보이게 된다.
매번 무대에 맨발로 오르는 파격적인 모습과 함께 진솔하고 감동적인 라이브로 관객들과 깊은 소통을 이어온 그녀의 목소리와 음악을 다시 확인할 기회다.
1989년 신촌블루스 3집의 객원 가수로 데뷔 후 수많은 라이브와 콘서트를 통해 발라드, 재즈, 록, 포크 등 장르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최고의 보컬리스트로서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달 후배 가수 '청하'와의 콜라보로 발매된 새 앨범은 이은미의 음악적 변화를 상징한다. 그간의 발라드 중심의 음악을 넘어 새로운 스타일과 실험적인 요소를 결합한 곡들로 채워졌다. 앨범의 타이틀곡 'Move Remove'는 그녀의 목소리와 감성이 한층 더 깊이 있고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준다.
2019년 데뷔 30주년과 함께 1000회 공연을 돌파한 이은미는 코로나19 이후 처음 연 지난해 라이브 투어 콘서트 '녹턴'으로 오랜만에 팬들을 직접 만났다.
내년 초까지 이어지는 이번 라이브 투어 콘서트 'MOVE ON'의 예매는 티켓링크, 인터파크, 네이버 예약 등에서 진행 중이다.
유동주 기자 lawmaker@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지금까지 후회"…윤하, 16년 전 '신인' 아이유에 한 한마디 - 머니투데이
- "누더기 방송" "네 뉴스 안 봐"…선배 독설에 아나운서 홍주연 '눈물' - 머니투데이
- 베트남 가서 맥주만 마셨을 뿐인데…정일우에게 일어난 일 - 머니투데이
- 히밥 "전성기에 한달 1억290만원 벌어"…165만 유튜버 수익 지금은? - 머니투데이
- 박원숙, 아들 사망 후 연락 끊긴 손녀 재회…"할머니 닮았네" 깜짝 - 머니투데이
- "생리대 벗어 보여달라"…치욕적 마약 수색, 알고 보니 기계 고장 - 머니투데이
- "삼전과 합병할수도" 깜짝 리포트…삼성SDS 주가 10% 급등 - 머니투데이
- "최대 54억 피해" 동덕여대, 맞대응 나서나…"책임 각자가 져야 할 것" - 머니투데이
- 남편이 누구길래…"유전자 아까워" 자녀 12명 낳겠다는 중국 여성 - 머니투데이
- "월 400만원 줘도 싫어" 청년들 거절…멈춰버린 폐기물 집게차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