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양산면 농촌일손돕기 전개

육종천 기자 2024. 11. 17.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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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공무원들이 가을수확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돕기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14일 군 스마트농업과, 재난안전과, 양산면사무소직원 등 20여 명은 영동양산면 수두리 위치한 사과재배농가 찾아 일손을 도왔다.

이들은 4905㎡ 규모사과밭에서 사과수확작업을 진행하며 농가일손부족 문제해결에 힘을 보탰다.

김진수 영동양산면장은 "앞으로도 지역농가와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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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수두리 위치한 사과재배농가 찾아 일손봉사
영동군제공

[영동]영동군 공무원들이 가을수확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돕기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14일 군 스마트농업과, 재난안전과, 양산면사무소직원 등 20여 명은 영동양산면 수두리 위치한 사과재배농가 찾아 일손을 도왔다.

이들은 4905㎡ 규모사과밭에서 사과수확작업을 진행하며 농가일손부족 문제해결에 힘을 보탰다.

김진수 영동양산면장은 "앞으로도 지역농가와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북 #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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