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대북 전단에 반발…열흘 연속 GPS 전파 교란

KBS 2024. 11. 17. 19:0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대북 전단에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김 부부장은 오늘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전날 국경 부근과 종심 지역에까지 "한국 쓰레기들이 들이민 각종 정치선동 삐라와 물건짝들이 떨어졌다"고 주장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편, 군에 따르면 북한은 오늘 새벽 강원 북부 지역에서 위치정보시스템, GPS 전파 교란을 시도하는 등 접경지역 전반에서 열흘 연속으로 GPS 전파 교란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