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방위산업체 공장서 불…인명 피해 없어

편광현 기자 2024. 11. 1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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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오후 2시 20분쯤 경기 화성시 정남면 한 방위산업체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연면적 1천403㎡ 규모의 공장 일부와 집기류 등을 태운 뒤 44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 공장이 가동되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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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오후 2시 20분쯤 경기 화성시 정남면 한 방위산업체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연면적 1천403㎡ 규모의 공장 일부와 집기류 등을 태운 뒤 44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 공장이 가동되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등 22대와 대원 등 66명을 투입하는 한편 대용량 고압 방수 장비로 연소 확대를 막고 2차 안전사고 방지에 주력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할 방침입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

편광현 기자 ghp@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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