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용' 탕웨이, 훌쩍 큰 8세 딸 사진 공개

배선영 기자 2024. 11. 17. 19: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탕웨이가 남편 김태용 감독과 슬하에 둔 딸 사진을 공개했다.

탕웨이는 17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고구마 밭에서 고구마를 캐는 딸 썸머 사진을 공개했다.

탕웨이는 "학교 후문 쪽 밭에서 친구와 고구마를 캔다"라는 뜻의 중국어 문장과 함께 고구마 캐기에 열중한 딸 아이의 사진을 공개한 것.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사진 | 탕웨이 개인 계정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배우 탕웨이가 남편 김태용 감독과 슬하에 둔 딸 사진을 공개했다.

탕웨이는 17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고구마 밭에서 고구마를 캐는 딸 썸머 사진을 공개했다. 탕웨이는 "학교 후문 쪽 밭에서 친구와 고구마를 캔다"라는 뜻의 중국어 문장과 함께 고구마 캐기에 열중한 딸 아이의 사진을 공개한 것.

사진 속 딸은 훌쩍 자란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두 사람은 2014년 결혼해 올해 결혼 10주년을 맞았다. 2011년 영화 '만추'의 배우와 감독으로 만나 인연을 맺었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슬하에는 2016년 생 딸 하나가 있다.

2004년 데뷔, 2007년 이안 감독의 '색, 계'로 세계적 스타에 등극한 탕웨이는 결혼 후 2022년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에 출연하는가 하면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원더랜드'에서는 남편 김태용 감독과 다시 감독과 배우로 호흡을 맞추는 등 한국 영화와의 인연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그럼에도 가짜뉴스에 계속해 시달리기도 했다. 수년 전에는 이혼설에 휘말렸고, 지난 7월에는 중국발 사망설이 보도돼 충격을 안겼지만 모두 가짜뉴스로 드러났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