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4, 4일 간 21만 명 관람객 모으며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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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지스타 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지스타 2024'가 4일 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방문객 수치는 일자별 구분이 아닌 4일간 관리된 실내외 인원수 규모를 기준으로 약 21만 5000 명이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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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객 수치는 일자별 구분이 아닌 4일간 관리된 실내외 인원수 규모를 기준으로 약 21만 5000 명이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스타 B2B에서 넥슨은 '퍼스트 버서커: 카잔'를 포함한 신작 4종을 선보였다. 또한, 펄어비스의 '붉은사막', 넷마블의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등 규모를 갖춘 신작이 대거 공개됐다.
BTB관은 전년 대비 부스 규모(23년 896부스, 24년 924부스)가 확대됐으며 직접 방문한 유료 바이어는 2211명이었다.
이 외에도 지스타의 국제 개발자 컨퍼런스인 지콘은 올해 42개 세션(키노트 4개, 일반 38개, 3트랙)으로 선보였으며 지스타 20주년을 맞아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과 함께한 지스타 인디 쇼케이스 2.0: 갤럭시 등도 펼쳐졌다.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회 위원장은 "먼저 20번째 지스타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노력해 주신 참가사, 유관기관, 참가자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며 "20년간 지스타를 사랑해 주시고 아껴주신 마음으로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만큼, 그 성원에 보답하고자 앞으로도 늘 조금씩 꾸준히 발전할 수 있는 지스타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종봉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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