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웬디, 몰라보겠는 비주얼 근황…'시크함 그 자체'

신영선 기자 2024. 11. 17.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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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시크함' 그 자체인 비주얼로 변신했다.

웬디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은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몸매를 드러내는 민소매 톱에 검은색 숏패딩을 입은 모습이다.

그동안의 사랑스럽고 발랄한 분위기와 달리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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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웬디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시크함' 그 자체인 비주얼로 변신했다. 

웬디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은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몸매를 드러내는 민소매 톱에 검은색 숏패딩을 입은 모습이다. 

사진=웬디 인스타그램

여기에 선글라스와 묶어 올린 헤어스타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그동안의 사랑스럽고 발랄한 분위기와 달리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한편 웬디는 방탄소년단(BTS) 진이 15일 발매한 솔로 앨범 '해피' 수록곡 '하트 온 더 윈도우'에 듀엣으로 호흡을 맞췄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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