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세' BTS 진 "나도 이제 삼땡, 30대 들어 체력 힘들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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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33살인 자신의 나이가 많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17일 오후 5시 진은 지난 16일에 이어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솔로 앨범 'Happy'(해피)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 'Jin 'Happy' Special Stage'(진 '해피' 스페셜 스테이지) 2일 차 공연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한편, 진은 지난 15일 첫 솔로 앨범 'Happy'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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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민경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33살인 자신의 나이가 많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17일 오후 5시 진은 지난 16일에 이어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솔로 앨범 'Happy'(해피)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 'Jin 'Happy' Special Stage'(진 '해피' 스페셜 스테이지) 2일 차 공연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타이틀곡 'Running Wild'에 대해 진은 "저는 이 곡 제목에 맞게 달리면서 듣기 좋은 곡이라고 생각하는데 뮤직비디오 찍을 때도 무작정 뛰어보자고 의견을 냈다. 그런데 제가 또 30대 33살 아니냐. 서른셋, 체력 이슈를 절실히 느껴서 달리기를 하고 난 뒤에 차를 타야겠다고 생각해서 차를 탔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진은 지난 15일 첫 솔로 앨범 'Happy'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Running wild)로 활동에 돌입한 그는 지난 16일 팬 쇼케이스 1일 차 무대에서 첫 무대를 선보였다. '해피'는 행복을 찾는 여정을 함께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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