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방위산업체 공장서 불…인명 피해 없어
이영주 2024. 11. 17. 18: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7일 오후 2시 16분께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한 방위산업체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연면적 1천403㎡ 규모의 공장 일부와 집기류 등을 태운 뒤 44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공장이 가동되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할 방침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성=연합뉴스) 이영주 기자 = 17일 오후 2시 16분께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한 방위산업체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연면적 1천403㎡ 규모의 공장 일부와 집기류 등을 태운 뒤 44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공장이 가동되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등 22대와 대원 등 66명을 투입하는 한편 대용량 고압 방수 장비로 연소 확대를 막고 2차 안전사고 방지에 주력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할 방침이다.
young86@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가수 에일리, '솔로지옥' 출신 최시훈과 내년 4월 결혼 | 연합뉴스
- "첫사랑 닮았다" 여직원에 문자 보낸 부산경찰청 경정 대기발령 | 연합뉴스
- '선착순 4만원' 청년 문화비, 공무원들 미리 알고 쓸어가 | 연합뉴스
- 공항서 마약탐지 장비 오류로 30대 여성 생리대까지 벗어 몸수색 | 연합뉴스
- 허정무 전 국가대표팀 감독,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 | 연합뉴스
- 생전 母 꿈 위해 뿌리찾는 벨기에 입양한인 子 "여정 완성 희망" | 연합뉴스
- 문신토시 끼고 낚시꾼 위장 형사들, 수개월잠복 마약범 일망타진 | 연합뉴스
- 한국-호주전 도중 통로 난입한 도미니카공화국…훈련 방해까지 | 연합뉴스
- '손흥민 인종차별' 벤탕쿠르에 7경기 출전정지+벌금 1억8천만원 | 연합뉴스
- "중국인 모이면 소란 피우는 빌런 발생"…서교공 민원답변 논란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