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유관순평화마라톤대회] 마라토너들과 함께 뛴 유관순 열사
박하늘 기자 2024. 11. 17. 18: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7일 2024 천안유관순평화마라톤대회 주로 위에 선 선수들 사이 눈에 띄는 참가자가 있었다.
땋은 머리와 검은색 치마, 한 손에 든 횃불, 초롱한 눈망울이 영락없는 유관순 열사였다.
유 열사의 참가자 번호는 '19190301'.
유 열사 인형탈을 쓰고 참가한 독립기념관 조철웅(40) 해설사는 "유관순평화마라톤에서 많은 시민분들과 함께 호흡하며 특별한 추억을 드리고 싶어 참가했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7일 2024 천안유관순평화마라톤대회 주로 위에 선 선수들 사이 눈에 띄는 참가자가 있었다. 땋은 머리와 검은색 치마, 한 손에 든 횃불, 초롱한 눈망울이 영락없는 유관순 열사였다. 유 열사의 참가자 번호는 '19190301'. 독립만세운동일인 1919년 3월 1일을 의미했다. 완주를 마친 유 열사에게 기념촬영을 하고 싶은 어린이들이 줄을 섰다. 유 열사 인형탈을 쓰고 참가한 독립기념관 조철웅(40) 해설사는 "유관순평화마라톤에서 많은 시민분들과 함께 호흡하며 특별한 추억을 드리고 싶어 참가했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北김정은 "전쟁준비 완성 총집중…핵무력 부단히 강화" - 대전일보
-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23.7%… "3주 만에 하락세 멈췄다" - 대전일보
- "움직이면 죽습니다… 제가 죽일 것" 최민희, 비명계 겨냥 경고 - 대전일보
- 세종 3층 상가주택 화재… 60대 남녀 숨진 채 발견 - 대전일보
- 충청권 부동산 뒤흔드는 타지 '큰손'…"피해는 오롯이 지역민이" - 대전일보
- '제2독립기념관' 국비 전액 삭감 '촉각'…정무위 소위서 보류 - 대전일보
- 이재명 "檢, 권한남용·범죄 은폐로 질서 어지럽혀…특검 통과돼야" - 대전일보
- 北, 3주 만에 또 오물 풍선…김여정 대북전단 격노 하루 만 - 대전일보
- 세종 공공어린이 실외놀이터, '창의적 혁신' 사례 뽑혔다 - 대전일보
- "김치가 金치" 올해 김장비용 10% 올라…역대 가장 높다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