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105년 만에 돌아온 애국지사
김영태 기자 2024. 11. 17. 18:04
17일 오후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제7묘역에서 독립유공자 이의경 애국지사 유해 안장식에서 유가족 및 참석자들이 헌화하고 있다. 압록강은 흐른다'의 저자이자 '이미륵'이라는 필명으로 알려진 이 지사의 유해는 지난 15일 독일 현지 묘지에서 추모식이 끝난 뒤 이날 105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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