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아모림 대굴욕' 벌써 애제자한테 퇴짜 당해→'스웨덴 괴물' 더 빅클럽 제안 기다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새 감독' 루벤 아모림(39)이 벌써 대굴욕을 당했다.
이 가운데 스포르팅을 지도했던 아모림이 올 시즌 새롭게 맨유 지휘봉을 잡았고, 자연스레 요케레스의 맨유 이적설이 등장했다.
현재 맨유의 최대 약점으로는 빈약한 공격진이 꼽힌다.
맨유가 다가오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요케레스를 영입하기 위해 '트레이드 카드'로 지르크지를 내줄 것이라는 주장도 돌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국 축구전문 90MIN는 17일(한국시간) "스포르팅 리스본 공격수 빅토르 요케레스는 더 좋은 위치에 있는 클럽으로부터 좋은 제안이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이에 맨유 이적에 관심이 없다. 아모림이 맨유에 갔다는 것만으로는 요케레스를 설득하기엔 충분하지 않다"고 전했다.
'스웨덴 괴물'이라고 불리는 요케레스는 유럽축구 가장 핫한 공격수로 떠올랐다. 올 시즌 리그 11경기에서 16골을 몰아쳤고, '별들의 무대'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4경기 5골을 넣으며 확실한 눈도장을 받았다. 특히 요케레스는 지난 6일에 열린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전에선 해트트릭을 터뜨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가운데 스포르팅을 지도했던 아모림이 올 시즌 새롭게 맨유 지휘봉을 잡았고, 자연스레 요케레스의 맨유 이적설이 등장했다. 현재 맨유의 최대 약점으로는 빈약한 공격진이 꼽힌다. 큰 돈을 주고 데려온 라스무스 회이룬, 죠슈아 지르크지가 큰 부진에 빠졌다. 맨유가 다가오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요케레스를 영입하기 위해 '트레이드 카드'로 지르크지를 내줄 것이라는 주장도 돌았다.
네덜란드 공격수 지르크지는 올해 여름 맨유 유니폼을 입은 신입생이다. 하지만 6개월 만에 방출 위기에 몰렸다. 올 시즌 지르크지는 리그 11경기에서 1골을 넣는데 그쳤다.
영국 코트오프사이드는 "요케레스는 맨유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아스널도 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첼시 이적설에 대해선 "첼시 공격수 니콜라스 잭슨이 스탬포드 브릿지(첼시 홈)에서 뛰는 동안 확실한 믿음을 보여주지 못했다. 크리스토퍼 은쿤쿠는 부상 문제로 주전 경쟁에서 약간 뒤처진 것처럼 보인다. 첼시는 강력한 선수를 영입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컵' 아프리카 BJ 초밀착 화보, 터질 듯한 볼륨美 '압권' - 스타뉴스
- '상큼 외모' SSG 치어, 훤히 비치는 글래머 몸매 '숨막혀' - 스타뉴스
- KIA 여신 치어리더, 새하얀 속살 가슴골 노출까지 '아찔' - 스타뉴스
- '이런 섹시한 횟집 알바생이' 인기 화보 모델 '화끈 볼륨' - 스타뉴스
- '수원 바비' 엄청난 글래머 몸매 과시 "미쳤다" 반응 폭발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브라질 'BreakTudo Awards 2024' 2관왕 - 스타뉴스
- 은가은♥박현호 '신랑수업' 조작 덮고 전격.. - 스타뉴스
- 이민정, 9세 子 공개..폭풍성장에 "내 옷 같이 입자" - 스타뉴스
- 송가인 누가 넘나?..스타랭킹 女트롯 171주 연속 1위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美 '지미 팰런쇼' 홀렸다..신곡 무대 공개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