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첫 시상식 레드카펫 MC 도전…2개월 전부터 준비" [2024 KGMA]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풍자가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 레드카펫 MC를 맡은 소감을 이같이 전했다.
행사 전 이데일리와 만난 풍자는 16~17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KGMA 레드카펫에서 MC로 활약한 소감에 대해 "어제에 이어서 오늘까지 하게 됐다. 저도 예능이나 방송을 많이 하고 있지만 새로운 일은 없었다"며 "MC는 제가 하기에 어려울 수 있지만 너무 하고 싶었다. 되게 도전 같고 설레는 마음이 컸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풍자가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 레드카펫 MC를 맡은 소감을 이같이 전했다.
행사 전 이데일리와 만난 풍자는 16~17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KGMA 레드카펫에서 MC로 활약한 소감에 대해 “어제에 이어서 오늘까지 하게 됐다. 저도 예능이나 방송을 많이 하고 있지만 새로운 일은 없었다”며 “MC는 제가 하기에 어려울 수 있지만 너무 하고 싶었다. 되게 도전 같고 설레는 마음이 컸다”고 전했다.
그는 가장 신경 쓴 부분에 대해 “시간을 맞춰야 하는 것도 그렇지만 아티스트가 저 때문에 긴장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컸다. 아티스트와 템포를 맞추려고 노력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제가 어깨를 노출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하는데, 저만의 도발이라고 해야 할까.(웃음) 그런 느낌으로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예쁘게 봐달라”고 덧붙였다.
KGMA는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전문지 일간스포츠가 선보이는 새로운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16~17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둘째날인 송 데이는 에스파 멤버 윈터와 남지현의 진행 아래, 나우어데이즈, 니쥬, 데이식스, 라이즈, 송가인, 에스파, 에이티즈, NCT위시, 우기, 유니스, 이찬원, JO1, 클라씨, 트레저, 피프티 피프티 등이 무대를 꾸민다.
KGMA는 ENA 채널을 통해서 중계되며 OTT 웨이브 및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키스위를 통해 본 시상식은 물론, 레드카펫 현장도 전 세계 200여개 국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화 '공공의적' 모티브된 최악의 존속살해[그해 오늘]
- ‘4분의 기적’ 버스서 심정지로 고꾸라진 男, 대학생들이 살렸다
- "술만 마시면 돌변..폭력 남편 피해 아이들과 도망친 게 범죄인가요"
- "임영웅과 얘기하는 꿈꿔...20억 복권 당첨으로 고민 해결"
- '공룡 美남' 돌아온 김우빈, 황금비율 시계는[누구템]
- 경찰, 오늘 '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에 구속영장 신청
- 2차전지 미련 못 버리는 개미군단 '포퓨'로 진격…포스코그룹株 주가는 글쎄
- '최고 158km' 안우진, 6이닝 2실점 역투...키움, 3연패 탈출
- "보증금, 집주인 아닌 제3기관에 묶는다고"…뿔난 임대인들
- 상간소송 당하자 "성관계 영상 유포하겠다" 협박한 20대 여성[사랑과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