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국악관현악의 재(再)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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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 최수열과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Re-프로젝트 '국악관현악의 재(再)배치'가 오는 2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죽음은 언제나 슬픈 것이지만, 그래도 품위 있고 존엄한 죽음을 위해서는 좋은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 결국 영화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아닐까.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실내악 시리즈 '남다른 기품'이 12월 1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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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 최수열과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Re-프로젝트 ‘국악관현악의 재(再)배치’가 오는 2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타악 솔리스트 최소리와 플루티스트 최나경이 협연한다. 19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5명을 뽑아 R석을 두 장씩 준다. 당첨자 발표는 20일.
꼭 읽어야 할 칼럼
● 사랑이 주제인 예술로 가득한 파리
파리는 낭만과 사랑의 도시로, 몽마르트르언덕의 사랑의 벽과 퐁피두센터의 샤갈, 로댕의 작품 등 사랑을 주제로 한 예술로 가득하다. 스트리트 아티스트 또한 파리 곳곳을 사랑과 관련된 작품으로 채운다. 파리는 예술과 사랑이 어우러져 깊은 감동과 따뜻함을 선사하는 특별한 공간이다. - 패션&라이프스타일 컨설턴트 정연아의 ‘프렌치 시크’
● 불가피한 죽음, 품격 있게 맞이하기
영화 ‘룸 넥스트 도어’에서 말해주듯 죽음은 누구에게나 곁에 있다. 다만 누구나 피할 수 없는 죽음을 품격 있게 맞이하는 것은 우리의 소망이다. 죽음은 언제나 슬픈 것이지만, 그래도 품위 있고 존엄한 죽음을 위해서는 좋은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 결국 영화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아닐까. - 문화평론가 유창선의 ‘오십부터 예술’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클래식 - 남다른 기품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실내악 시리즈 ‘남다른 기품’이 12월 1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이고운·홍수미·이유정 작곡가의 실내악 작품을 선보인다.
● 발레 - 국립발레단 호두까기인형
국립발레단 ‘호두까기인형’이 오는 26~27일 대구 수성아트피아에서 공연한다. 크리스마스 이브, 호두까기인형이 왕자로 변신하는 여정이 펼쳐진다.
● 전시 - 미나 페르호넨
‘미나 페르호넨 디자인 여정: 기억의 순환’이 내년 2월 6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다. 일상의 순간을 디자인에 담는 과정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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