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요요따위 없는 67kg '아육대' 시절 공개..이렇게 잘생겼다니(대장이 반찬)

하수정 2024. 11. 1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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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의 리즈시절인 67kg 시절 '아육대' 출전 영상이 공개됐다.

키, 민호는 김대호, 이장우와 함께 대장마차를 타고 제철 식재료인 감이 있는 감밭으로 이동했다.

김대호는 민호와 완전 초면이라고 했고, 이장우는 "난 민호 씨 많이 봤다. '뮤직뱅크' MC 할 때 샤이니도 직접 소개했었다"며 "그리고 내가 옛날에 아육대 수영을 한번 나간 적이 있었다. 연기자인데 나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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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이장우의 리즈시절인 67kg 시절 '아육대' 출전 영상이 공개됐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대장이 반찬'에서는 꿀잼 상극 케미로 사랑받는 샤이니 키와 민호가 게스트로 출연, 밥 친구로 활약했다.

키, 민호는 김대호, 이장우와 함께 대장마차를 타고 제철 식재료인 감이 있는 감밭으로 이동했다. 뒷자리에 앉은 민호는 "차가 우측으로 쏠려 있는 것 같다"며 100kg에 육박하는 이장우의 몸무게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대호는 민호와 완전 초면이라고 했고, 이장우는 "난 민호 씨 많이 봤다. '뮤직뱅크' MC 할 때 샤이니도 직접 소개했었다"며 "그리고 내가 옛날에 아육대 수영을 한번 나간 적이 있었다. 연기자인데 나갔다"고 밝혔다.

이어 화면에는 2011년 '아육대' 자료화면이 나왔고, 이장우는 수영 종목에 출전해 3위를 차지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당시 1등이자 금메달리스트는 샤이니 민호였다. 

과거 이장우는 67kg으로, 꽃미남 미모를 자랑했고, 최근 '나혼산'에서 "하루에 쥐포 하나 먹을 때다. 술을 못 먹으니까 쥐포가 너무 당기더라. 쥐포 하나를 녹여서 먹었다"며 독한 다이어트를 고백하기도 했다. 

'대장이 반찬' 방송화면 캡처

/ hsjssu@osen.co.kr

[사진] '대장이 반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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