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사회 나오고 아미 만날 날만 기다려…행복해지러 가자"

고승아 기자 2024. 11. 17. 17: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신보를 발매한 소감을 밝혔다.

진은 17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첫 솔로 앨범 '해피'(Happy)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 '진 '해피' 스페셜 스테이지'를 개최했다.

한편 진은 지난 15일 첫 솔로 앨범 '해피'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Running wild)로 활동에 돌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현장]
방탄소년단 진(빅히트뮤직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신보를 발매한 소감을 밝혔다.

진은 17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첫 솔로 앨범 '해피'(Happy)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 '진 '해피' 스페셜 스테이지'를 개최했다.

이날 진은 "(전역 후) 사회로 나오고 난 이후에는 아미(팬덤명) 여러분들과 만날 날만 기다렸는데 오늘도 객석을 가득 채워주시고 온라인으로도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어 "이틀 전에 제 앨범이 발매되지 않았나"라며 "그래서 어제도, 오늘도 첫 솔로 앨범 '해피'를 제대로 소개하는 자리를 제대로 마련해 보고 싶었다, 행복해지러 가보자"고 덧붙였다.

진은 이어 신보의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를 열창하며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한편 진은 지난 15일 첫 솔로 앨범 '해피'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Running wild)로 활동에 돌입했다. '해피'는 행복을 찾는 여정을 함께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으로, 진은 행복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들려주고 아미(팬덤명)를 향한 따뜻한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러닝 와일드'는 뉴 웨이브 사운드가 인상적인 브리티시 록 기반의 팝 록 장르 곡이다. 희망을 향해 숨이 차도록 달려 나가자는 밝고 따뜻한 메시지를 노래한다.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