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행복합니다, 아미 복덩어리들 때문에”(Happy 팬쇼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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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이 첫 솔로앨범과 함께 5개월만에 직접 마주한 아미들에게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방탄소년단 진은 이날 오프닝 멘트를 통해 "오랜만에 아미들을 만날 생각에 긴장했던 전날과는 또 다른 긴장에 설레고 두근거린다. 아미들을 위한 첫 솔로앨범을 선보이는 자리인만큼 각오를 단단히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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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이 첫 솔로앨범과 함께 5개월만에 직접 마주한 아미들에게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17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는 방탄소년단 진 첫 솔로 팬 쇼케이스 'Jin Happy Stage' 2일차 공연이 열렸다.
이번 팬쇼케이스는 2022년 10월 싱글 The Astronaut(디 애스트러넛) 이후 약 2년만의 정식 첫 솔로앨범 공식무대인 동시에, 올해 6월 '2024 BTS FESTA' 무대 이후 5개월만의 팬 소통 현장으로 마련됐다.
방탄소년단 진은 이날 오프닝 멘트를 통해 “오랜만에 아미들을 만날 생각에 긴장했던 전날과는 또 다른 긴장에 설레고 두근거린다. 아미들을 위한 첫 솔로앨범을 선보이는 자리인만큼 각오를 단단히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은 '행복' 이행시 토크를 통해 “행복합니다 우리 아미 여러분 덕분에”라고 말했다.
한편 진은 지난 15일 첫 솔로앨범 'Happy'를 발표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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