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지드래곤·TXT 제치고 ‘인기가요’ 1위...‘위플래시’ 인기ing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4. 11. 1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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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가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17일 방송된 SBS 음악방송 '인기가요'에는 지드래곤 '파워(POWER)',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오버 더 문(Over The Moon)', 에스파의 '위플래시(Whiplash)'가 1위 후보에 올랐다.

에스파는 온라인 음원 부문에서 지드래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큰 점수 차로 따돌리며 1위에 올랐다.

한편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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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사진lSBS
그룹 에스파가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17일 방송된 SBS 음악방송 ‘인기가요’에는 지드래곤 ‘파워(POWER)’,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오버 더 문(Over The Moon)’, 에스파의 ‘위플래시(Whiplash)’가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트로피의 주인공은 에스파였다. 에스파는 온라인 음원 부문에서 지드래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큰 점수 차로 따돌리며 1위에 올랐다.

지난달 21일 발매된 ‘위플래시’는 강렬하고 속도감 넘치는 베이스와 하우스 비트가 특징인 EDM 기반의 댄스곡이다. 가사에는 틀에 갇히지 않고 나만의 기준과 잣대로 거침없이 나아가며 어딜 가나 판도를 바꾸는 당당한 에스파의 매력을 담았다.

한편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20분 방송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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