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지예은 "게 셋 지금 간다" 오묘한 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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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자매'인 배우 주현영·지예은이 여전한 예능감을 뽐낸다.
17일 오후 6시10분 방송되는 SBS TV 예능물 '런닝맨'에서는 서로를 향한 신뢰를 바탕으로 마음이 통해야만 퇴근할 수 있는 '신뢰할 결심' 레이스가 펼쳐진다.
'런닝맨' 멤버들이 벌칙 양도권이라는 파격적 특권에 침 흘리는 것과 별개로 게스트 주현영은 해맑게 벌칙 양도권을 건 경매까지 개최해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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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MZ 자매'인 배우 주현영·지예은이 여전한 예능감을 뽐낸다.
17일 오후 6시10분 방송되는 SBS TV 예능물 '런닝맨'에서는 서로를 향한 신뢰를 바탕으로 마음이 통해야만 퇴근할 수 있는 '신뢰할 결심' 레이스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지석진은 멤버들과의 신뢰 회복을 위해 직접 게 내장 솥밥과 대구탕 끓이기에 나섰다.
주현영과 지예은은 지석진을 위한 보조 셰프로 나선다. '세월아, 네월아' 게를 손질하는 둘을 바라보며 지석진이 연신 잔소리하자, 두 사람은 오묘한 발음의 "게 셋 갑니다"라고 외치며 오히려 지석진의 화를 돋웠다.
결국 평정심을 잃은 지석진은 울분에 찬 목소리로 "제일 말 안 듣는 건 주현영"이라며 일갈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벌칙을 걸고 진행된 마지막 미션은 '레벨 업 이심전심'으로 총 3단계에 걸쳐 멤버들 사이의 신뢰와 배려심을 테스트했다.
그중 가장 멤버들을 고뇌하게 만든 것은 '벌칙 양도권 획득'과 '벌칙 없이 퇴근'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었다.
'런닝맨' 멤버들이 벌칙 양도권이라는 파격적 특권에 침 흘리는 것과 별개로 게스트 주현영은 해맑게 벌칙 양도권을 건 경매까지 개최해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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