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미 패밀리’ 조미령, 최태준에 의미심장 제안...무슨 계략 벌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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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미 패밀리' 최태준이 친엄마 조미령을 만난다.
17일 방송되는 KBS2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극본 서숙향, 연출 성준해 서용수) 에서는 노애리(조미령 분)가 친아들 차태웅(최태준 분)에게 거절하기 힘든 제안을 한다.
과연 그가 자신을 버린 엄마의 제안을 받아들일지, 애리가 무슨 일을 꾸미고 있는 것일지 두 사람의 의미심장한 만남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다리미 패밀리'는 17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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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되는 KBS2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극본 서숙향, 연출 성준해 서용수) 에서는 노애리(조미령 분)가 친아들 차태웅(최태준 분)에게 거절하기 힘든 제안을 한다.
앞서 태웅은 친모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급하게 짐을 싸 떠났다. 태웅이 없는 사이 청렴 세탁소 식구들은 그가 건물주라는 사실을 듣고 깜짝 놀랐고, 연락 한 통 없는 그를 걱정했다. 그 가운데, 태웅이 비행기 비즈니스석에 앉아 한국으로 돌아오는 엔딩은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에는 태웅과 애리의 첫 만남이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킨다. 애리가 아프다는 연락을 받게 된 태웅은 곧바로 그녀가 있는 미국으로 향한다. 자신을 버린 친엄마에 대한 분노에 태웅은 애리를 노려보는 반면, 그녀는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짓고 아들을 맞이한다.
애리는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며 태웅에게 한 가지 제안을 건넨다. 이에 태웅은 잠시 망설이는데. 과연 그가 자신을 버린 엄마의 제안을 받아들일지, 애리가 무슨 일을 꾸미고 있는 것일지 두 사람의 의미심장한 만남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강주가 뉴욕영화학교에 다녔다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태웅은 위기에 몰린 강주를 밀어내기로 다짐한다. 애리가 태웅을 미국까지 불러들인 이유와 앞으로 태웅이 흑화할 모습이 극의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다리미 패밀리’는 17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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