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공항에 뜬 바람의 여신, 칙칙한 옷 입어도 포스 작렬

하지원 2024. 11. 1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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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기은세가 스타일리시한 롱패딩 패션을 선보였다.

기은세는 11월 17일 오전 해외 화보 촬영을 위해 인천광역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스위스로 출국했다.

이날 기은세는 트렌치 다운 패딩을 입고 우월한 비율을 뽐냈다.

기은세는 허리 라인에 벨트를 묶어 세련된 실루엣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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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세
기은세
기은세

[뉴스엔 글 하지원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배우 기은세가 스타일리시한 롱패딩 패션을 선보였다.

기은세는 11월 17일 오전 해외 화보 촬영을 위해 인천광역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스위스로 출국했다.

이날 기은세는 트렌치 다운 패딩을 입고 우월한 비율을 뽐냈다.

기은세는 허리 라인에 벨트를 묶어 세련된 실루엣을 연출했다.

차가운 바람에 흩날리는 기은세의 머리는 그의 청순한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한편 기은세는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에 출연한다.

작품은 지칠 대로 지친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웨딩드레스샵 대표 부부의 리얼 이혼 체험기를 담는다.

기은세는 극 중 의뢰인의 행복을 위해 내 일처럼 발 벗고 나서는 휴먼 가득한 이혼 변호사 전치현 역을 맡았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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