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군수 “고창이 귀농·귀촌인들의 새로운 터전이 되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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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전북자치도 고창군수가 귀농·귀촌인들이 제2의 삶의 터전을 만들고 살아가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한마음대회를 통해 귀농·귀촌인들이 한데 모여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고창이 제2의 터전으로 새로운 시작을 꿈꾸는 지역주민들의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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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에 따르면 귀농·귀촌인들과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고창군 귀농·귀촌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식전 공연 이후 열린 기념식에는 지난 10월 열렸던 제51회 모양성제 기간 귀농귀촌협의회가 운영한 판매 부스 수익의 일부를 고창군에 기부하는 기탁식이 열렸으며 귀농·귀촌 단체 통합에 기여한 유공자 5명은 군수 표창과 의장상을 수상했다.
다음으로 귀농·귀촌 성공사례 발표 시간을 통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읍면 지회별로 생산한 물품을 전시하고 공연 등 장기자랑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만석 귀농귀촌협의회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귀농·귀촌인들이 다양한 생각을 가진 지역주민들과 더불어 지혜롭게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한마음대회를 통해 귀농·귀촌인들이 한데 모여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고창이 제2의 터전으로 새로운 시작을 꿈꾸는 지역주민들의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용관 기자(=고창)(sc07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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