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의회, 장수군 송전선로 철탑 통과 결사반대 결의안 채택
정재근 기자(=장수) 2024. 11. 1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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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의회(의장 최한주)는 제369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남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장수군 송전선로 통과 결사반대 결의안'을 채택했다.
장수군의회 의원 일동은 결의안을 통해 △한국전력공사는 송전선로 건설사업의 경로를 장수군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 원점에서 전면 재검토할 것 △지역주민의 환경과 생태계를 보전하고, 주민이 납득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실질적인 대책 강구할 것 △한국전력공사는 전자파로부터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철저히 보호할 수 있는 경로로 대책 강구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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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환경 훼손·주민건강 및 생업에 피헤 심각 예상…재검토를”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의회(의장 최한주)는 제369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남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장수군 송전선로 통과 결사반대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결의안은 한국전력공사의 송전선로 건설사업은 국책사업이란 명분 아래 주변환경을 훼손하고 주민의 건강과 생업에 심각한 피해가 예견되므로 송전선로 철탑 건설을 강력히 규탄하고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장수군의회 의원 일동은 결의안을 통해 △한국전력공사는 송전선로 건설사업의 경로를 장수군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 원점에서 전면 재검토할 것 △지역주민의 환경과 생태계를 보전하고, 주민이 납득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실질적인 대책 강구할 것 △한국전력공사는 전자파로부터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철저히 보호할 수 있는 경로로 대책 강구할 것을 요구했다.
한편 전북 특자도내에서 송전선로 철탑 건설사업에 대해 완주군과 진안군 등에서도 통과 반대 성명이 잇따르고 있다.
[정재근 기자(=장수)(jgjeong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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