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엠플러스, 서울머니쇼+ 무료 입장 혜택…세미나 실시간 라이브 서비스

매일경제가 주최하는 '2024 서울머니쇼 플러스'에서 매경엠플러스 회원들은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매경엠플러스는 거시경제는 물론 주식, 부동산, 코인 등 주요 투자와 관련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회원제 유료사이트다.

매경엠플러스 회원들이 받을 수 있는 주요 혜택은 2024 서울머니쇼 플러스 사전등록 없이 무료 입장, 39개 현장 세미나 우선 입장, 세미나 자료집 및 재테크 서적 등 푸짐한 키트 제공 등이다. 회원들에게는 주요 세미나의 실시간 라이브와 다시보기 서비스가 제공된다. 아울러 머니쇼 현장에서는 회원들을 위한 별도 공간 '엠플라운지'도 운영된다.

세미나 자료집의 경우 1인 1회 무료 제공되며 현장에 오지 못할 경우 인기 주요 세미나를 실시간 라이브로 관람할 수 있다. 다만 강사 요청으로 라이브가 어려운 일부 세미나는 직접 참석해 관람해야 한다.

행사기간 엠플러스에 신규 가입을 할 경우 애플워치, 현대백화점 상품권 등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히 머니쇼 플러스가 끝난 후에도 주요 세미나에 대해 일정 기간 온라인으로 다시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구독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엠플라운지'는 회원들이 머니쇼 플러스 세미나 관람 전후로 수시로 방문해 휴식을 취하거나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엠플러스 구독자들은 이번 머니쇼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다. 엠플러스 사이트 주요 필진들이 이번 머니쇼 강사로 나서 직접 구독자나 참관객들을 만난다. 환율 전문가로 통하는 백석현 신한은행 S&T센터 이코노미스트는 21일 '고물가 시대 재테크 생존전략'을 주제로 강연한다. 그는 오프라인 행사가 없을 때에도 엠플러스 사이트에 꾸준하게 환율 전망 글을 올리고 있다.

백찬규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주식전략팀장은 미국 등 해외주식 전문가로서 엠플러스 필진이자 이번 머니쇼의 연사로 나선다. 백 팀장의 머니쇼 세미나는 22일 '국장이냐 미장이냐 그것이 문제다. 국내주식 vs 해외주식 로드맵'을 주제로 열린다.

[문일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