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뒷심도 무섭다, 로제 내려온 1위 후보 자리 꿰차 (인기가요)

SBS ‘인기가요’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인기가요' 11월 셋째 주 1위 영광은 누가 안게 될까.

11월 17일 오후 SBS '인기가요'가 방송됐다. 이날 11월 셋째 주 1위 후보에는 지드래곤의 '파워(POWER)',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오버 더 문(Over The Moon)', 에스파의 '위플래시(Whiplash)'가 올랐다.

지드래곤은 지난달 31일 7년만 솔로곡 '파워'를 발표했다. '파워'는 발매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인 멜론, 지니, 벅스, 바이브 등 실시간 음원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화력을 보여줬다.

지드래곤 '파워'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과연 이번 주 트로피 주인공은 누구일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민호(MINHO),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스티이씨(STAYC), 아일릿(ILLIT), 에이티즈(ATEEZ), 엔시트 드림(NCT DREAM), 엔하이픈(ENHYPEN), 유니버스 리그(UNIVERSE LEAGUE), 이브(Yves), 이펙스(EPEX), 정동원, 케플러(Kep1er),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티아이오티(TIOT), 파우(POW) 등이 출연한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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