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황신혜, 컴퓨터 미인이니까 "10년 후 오늘의 나, 얼마나 젊고 예쁠까"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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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신혜가 겨울을 만끽하고 있다.
황신혜는 17일 자신의 SNS에 "지긋지긋 더웠던 여름이 가고 어느 사이 안 올 것만 같던 겨울이 느껴지죠? 어느 사이...어느새... 시간이 많이 세월이 지났네요. 안 올 것만 같던 60대가.. 근데 아직 괜챦아요 좋아요"라는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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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배우 황신혜가 겨울을 만끽하고 있다.
황신혜는 17일 자신의 SNS에 “지긋지긋 더웠던 여름이 가고 어느 사이 안 올 것만 같던 겨울이 느껴지죠? 어느 사이...어느새... 시간이 많이 세월이 지났네요. 안 올 것만 같던 60대가.. 근데 아직 괜챦아요 좋아요”라는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이어 그는 “10년 후에 오늘의 나를 보면 얼마나 젊고 예쁠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을 거예요.. 오늘이 제일 예쁜날.. 오늘이 제일 젊은날.. 무엇보다..건강이 최고예요 움직입시다..화이팅”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는 롱패팅에 퍼모자를 쓰고서 차가운 공기를 즐기고 있다.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도 바깥 나들이가 즐거운 듯 얼굴 가득 미소가 넘쳐흐른다. 60대임에도 소녀 같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황신혜는 빼어난 미모로 컴퓨터 미인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사랑은 없다’, ‘애인’, ‘신데렐라’, ‘위기의 남자’, ‘천생연분’, ‘공주가 돌아왔다’, ‘즐거운 나의 집’, ‘열애’, ‘푸른 바다의 전설’ 등에 출연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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