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본업모드 가동..'하의실종' 패션에 '헉'

고재완 2024. 11. 1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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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다시 본업 모드로 돌아왔다.

이효리는 17일 자신의 계정에 사진을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동안 SNS에 주로 근황 사진을 올렸던 이효리는 이번에는 자신이 모델로 할동하는 스포츠 브랜드 화보 사진을 업로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는 최근 11년간의 제주살이를 마무리하고 서울 종로구 평창동으로 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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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다시 본업 모드로 돌아왔다.

이효리는 17일 자신의 계정에 사진을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동안 SNS에 주로 근황 사진을 올렸던 이효리는 이번에는 자신이 모델로 할동하는 스포츠 브랜드 화보 사진을 업로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노란색 패딩에 블랙 핫팬츠, 검정 스타킹으로 각선미를 그대로 드러낸 사진이 눈길을 끈다. '하의 실종' 패션의 정석을 보여주듯 섹시한 매력이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는 최근 11년간의 제주살이를 마무리하고 서울 종로구 평창동으로 이사했다. 이들 부부는 60억 500만원에 달하는 평창동 단독주택과 인접 필지를 전액 현금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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