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올해 마지막 민방위 보충교육

김인규 기자 2024. 11. 1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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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이 올해 민방위 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대원들을 대상으로 마지막 보충교육을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오는 22일 군청 추사홀에서 1~2년 차 지역·직장 민방위대원과 기술지원대원 중 올해 집합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대원을 대상으로 오후 2시∼6시까지 보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편성 3년 차 이상의 지역·직장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교육도 오는 3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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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 군 추사홀서 민방위 1~2년 차 집합교육
예산군청사 전경.사진=예산군 제공

[예산]예산군이 올해 민방위 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대원들을 대상으로 마지막 보충교육을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오는 22일 군청 추사홀에서 1~2년 차 지역·직장 민방위대원과 기술지원대원 중 올해 집합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대원을 대상으로 오후 2시∼6시까지 보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 참여자는 신분증과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을 지참해 본인 인증 이후 교육장에 입실해야 하며, 타 지역 소속 민방위 대원도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편성 3년 차 이상의 지역·직장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교육도 오는 3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교육 대상자는 컴퓨터(PC)와 스마트폰에서 '스마트민방위교육'을 검색해 본인 인증 후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연내 민방위 교육을 이수하지 않을 경우 관계 법령에 따라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며 "교육 미이수 대원들은 반드시 이수해 비상사태 발생 시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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