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佛 명품 ‘셀린느’ 앰버서더 발탁…청순미 벗었다

김미경 2024. 11. 1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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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수지가 프랑스 패션 브랜드 '셀린느'(CELINE)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프랑스 패션 브랜드 '셀린느'(CELINE)는 15일(현지시간) 새 글로벌 앰버서더에 수지를 선정했다고 밝히며 첫 화보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한 화보에서 수지는 2024 겨울 컬렉션의 올블랙 가죽 패션을 선보였다.

수지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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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느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가수 겸 배우 수지 (사진=셀린느).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프랑스 패션 브랜드 ‘셀린느’(CELINE)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프랑스 패션 브랜드 ‘셀린느’(CELINE)는 15일(현지시간) 새 글로벌 앰버서더에 수지를 선정했다고 밝히며 첫 화보를 공개했다.

셀린느 측은 다채로운 재능과 예술적 역량으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수지가 셀린느의 아이덴티티를 완벽하게 대표할 인물이라고 밝혔다

이날 공개한 화보에서 수지는 2024 겨울 컬렉션의 올블랙 가죽 패션을 선보였다.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와는 달리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수지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김우빈, 수지 주연의 작품으로 로맨틱 코미디다. 12부작이다.
셀린느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가수 겸 배우 수지 (사진=셀린느).

김미경 (mido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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