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갑 차세대여성위원회, 청소년 선도·보호 합동 캠페인 실시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국민의힘 대구 북구갑 차세대여성위원회(위원장 천민경)는 지난 14일 청년위원회, 복현지구대, 산격3동청소년지도협의회, 산격3동자율방범대, 지역구 구의원 등 30여 명과 함께 수능시험이 끝난 후 청소년 탈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수능 후 긴장감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쉽게 노출되기 쉬운 만큼 음주, 흡연, 거리 배회 등 일탈행위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활동으로 평소 청소년들이 많이 찾는 경북대학교 북문 일대와 복현오거리 먹자골목, 공원, 거리를 피켓과 홍보물을 이용해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

국민의힘 대구시당 북구갑 차세대위원회 등 핵심 당직자들이 청소년 보호 및 유해환경점검 캠페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민의힘 대구시당 북구갑]

함께 참여한 박현규 북구갑 사무국장은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캠페인 활동에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잘할 수 있도록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