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제2의 인생설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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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민들이 청양의 생활환경과 농업을 깊이 이해하고 청양에서 제2의 인생을 안정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청양군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는 4박 5일간의 귀농·귀촌인 합숙체험 교육을 갖고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이번 체험학교가 도시민들이 청양의 생활환경과 농업을 깊이 이해하고 귀농·귀촌을 성공적으로 시작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청양에서 제2의 인생을 안정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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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인 정착 사례 등 안정적 새로운 삶에 도움 줘
[청양]도시민들이 청양의 생활환경과 농업을 깊이 이해하고 청양에서 제2의 인생을 안정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청양군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는 4박 5일간의 귀농·귀촌인 합숙체험 교육을 갖고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청양군은 예비 및 신규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4박 5일간의 합숙교육으로 '청양군 귀농귀촌 체험학교'를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청양에서 제2의 인생을 꿈꾸는 귀농·귀촌인들에게 실질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농촌 생활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청양군 대치면에 위치한 모두 휴(休) 청소년 야영장에서 진행된 귀농귀촌 체험학교는 총 30명이 32시간에 걸친 강의와 현장체험을 통해 청양군의 대표작물 재배법, 우수 선도농가 방문, 지역 문화탐방 등을 배우며 청양의 농업 환경과 문화적 배경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청양군 귀농귀촌협의회(회장 강병민) 회원들이 직접 나서 '슬기로운 청양살이'라는 주제로 청양의 문화와 역사, 실질적인 정착 사례 등을 강의하며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보다 현실적이고 체계적인 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교육생들은 이를 통해 청양 정착에 필요한 지식과 조언을 얻어 큰 만족감을 표했다.
무엇보다 귀농·귀촌인들이 가장 우려하는 현지인과의 원활한 대화와 화합, 상부상조하는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방향을 제시, 새롭게 웅지를 틀 귀농·귀촌인들의 마음을 안정시키는데 최선을 다해 교육을 받은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이번 체험학교가 도시민들이 청양의 생활환경과 농업을 깊이 이해하고 귀농·귀촌을 성공적으로 시작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청양에서 제2의 인생을 안정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남 #청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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