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장배 전국 장애인생활체육 보치아대회 소통·화합 속 성료
김동선 2024. 11. 17. 14: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시흥시는 '제1회 시흥시장배 전국 장애인 생활체육 보치아(boccia) 대회'를 16일 시흥어울림국민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시흥시장애인보치아협회 주최, 시흥시장애인체육회 주관, 전국 규모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엘리트 선수와 생활체육 동호인 및 임원과 보호자 등 17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보치아를 통한 화합과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시흥=김동선 기자] 경기 시흥시는 ‘제1회 시흥시장배 전국 장애인 생활체육 보치아(boccia) 대회’를 16일 시흥어울림국민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패럴림픽 정식 종목 중 하나인 보치아는 그리스 공 던지기에서 유래된 경기로, 빨간색 공 6개와 파란색 공 6개를 나눠 가진 후 흰색 표적구에 가장 가까이 공을 던진 팀이 점수를 얻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컬링처럼 감각과 집중력을 다루는 경기라 흔히 ‘마루 위의 컬링’으로도 불린다.
시흥시장애인보치아협회 주최, 시흥시장애인체육회 주관, 전국 규모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엘리트 선수와 생활체육 동호인 및 임원과 보호자 등 17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보치아를 통한 화합과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대회 개막식에서 "대회를 통해 도전의 가치를 배우고, 경쟁을 통해 화합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 기쁘다. 무엇보다 장애인 선수들이 보여준 뜨거운 열정에 크게 감동했다"며 "앞으로도 시흥시는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더팩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비즈토크<하>] 부영신화 이끈 이중근 회장…2세 경영 아직 때가 아니다?
- '공소장 위조 검사' 유죄로 청신호…공수처, 고발사주 2심이 고비
- '국가유공자 우선주차장' 실효성 '글쎄'…설치 속도도 더뎌
- 수능 끝 수험생 '알바 앞으로'…해외여행·N수 비용 이유는 제각각
- [오늘의 날씨] 찬바람 쌩쌩 불며 기온 ‘뚝’…곳에 따라 비소식
- [비즈토크<상>] '왜 SKT 연구소서 사교 모임?' 노소영의 미래회, 대답 못 했다
- [황덕준의 크로스오버] 다시 내 나라에서 살고 싶은 '해외동포의 마음'
- [취재석] '국민 눈높이'는 '김건희 특검' 아닐까
- [외교비사⑰] 北, 중동전쟁 직전 이집트에 '파일럿' 파견
- [인플루언서 프리즘] "야 너두 할 수 있어"…일잘러의 AI 도구 활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