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부보훈지청장, 순국선열의 날 제례 참석…넋 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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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애진 경기동부보훈지청장이 17일 제85회 순국선열의 날 제례 행사에 참석했다.
손 지청장은 "순국선열의 날은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독립 정신을 기리는 날"이라며 "행사에 참여하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
순국선열의 날은 일제에게 나라를 빼앗긴 일사늑약의 체결일인 1905년 11월17일 그 날의 치욕을 잊지 않기 위해 1939년11월2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의정원 총회에서 순국선열공동기념일로 제정돼 올해 85회째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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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시스] 김종택 기자 = 손애진 경기동부보훈지청장이 17일 제85회 순국선열의 날 제례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안성 소재 3·1운동기념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손 지청장을 비롯해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이종우 광복회 안성시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순국선열의 날 기념사, 표창장 수여, 순국선열의 날 노래 제창 등 기념식 순으로 진행했다. 또 순국선열 25위와 애국지사 195위 위패가 봉안된 기념관 내 사당 '광복사'에서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는 제례와 분향이 이뤄졌다.
손 지청장은 "순국선열의 날은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독립 정신을 기리는 날"이라며 "행사에 참여하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
순국선열의 날은 일제에게 나라를 빼앗긴 일사늑약의 체결일인 1905년 11월17일 그 날의 치욕을 잊지 않기 위해 1939년11월2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의정원 총회에서 순국선열공동기념일로 제정돼 올해 85회째를 맞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t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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