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18세 딸 첫 공개 “가슴으로 낳은 딸, 내가 살아가는 이유” (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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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영규가 네 번째 결혼으로 얻은 18세 딸을 자랑했다.
박영규는 지난 16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5년 전 재혼으로 얻은 18세 딸 조아나를 최초 공개했다.
박영규의 딸은 "둘이 이렇게 시간 가지니까 너무 좋다. 떡볶이를 먹으니 오빠 생각이 난다"며, 20여년 전 사고로 세상을 떠난 박영규의 아들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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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배우 박영규가 네 번째 결혼으로 얻은 18세 딸을 자랑했다.
박영규는 지난 16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5년 전 재혼으로 얻은 18세 딸 조아나를 최초 공개했다.
이날 박영규는 10대 딸을 위해 맞춤 데이트를 했다. 박영규의 딸은 “둘이 이렇게 시간 가지니까 너무 좋다. 떡볶이를 먹으니 오빠 생각이 난다”며, 20여년 전 사고로 세상을 떠난 박영규의 아들을 언급했다.
박영규는 2019년, 25세 연하의 아내와 네 번째 결혼했다. 박영규는 “가슴으로 낳은 딸이고, 내가 살아가는 중에 제일 큰 의미”라고 고백했다.
박영규의 딸은 “처음엔 ‘아저씨’라고 부르다가 아빠랑 엄마랑 둘이 너무 좋아하는 모습이 보이니까 결혼식 하고부터 그냥 ‘아빠’라고 불렀다”고 밝혔다.
이어 편지를 통해서는 “아빠를 만나 지금은 가족이 생긴 것 같아 든든하고 좋다.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제 아빠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빠 사랑해요”라고 마음을 전했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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