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면 물 고이고 파손까지.. 연북로 노후 인도 정비

제주방송 김재연 2024. 11. 1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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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노형동 연북로 일대의 노후 인도가 정비됩니다.

오늘(17일) 제주시에 따르면 연북로 롯데마트 남쪽 인도 구간에서 노후로 인한 파손과 침하가 발생해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에 제주시는 5억 원을 들여 보행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합니다.

제주시 관계자는 "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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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북로 자료사진


제주시 노형동 연북로 일대의 노후 인도가 정비됩니다.

오늘(17일) 제주시에 따르면 연북로 롯데마트 남쪽 인도 구간에서 노후로 인한 파손과 침하가 발생해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우천 시에는 물고임 현상 등까지 더해져 통행에 불편을 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제주시는 5억 원을 들여 보행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합니다.

사업 내용은 노후 보도블록 교체, 자전거 도로 노면 재포장, 경계석 보수 등입니다.

공사는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진행됩니다.

제주시 관계자는 "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형동 연북로 인도 정비 구간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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