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권 소송' 율희, 최민환 업소 폭로 삭제… 전면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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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가 전 남편 최민환 업소 폭로 영상과 녹취록 등을 모두 삭제했다.
17일 기준 율희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는 최민환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다.
지난해 12월 이혼한 후 최근까지도 최민환과 찍은 영상을 모두 남겨둔 율희였지만, 최민환 관련 영상은 이젠 단 1개도 남아있지 않다.
어떤 배경에서 녹취 영상까지 삭제했는지 율희가 밝힌 바는 없지만, 이혼 1년이 지나서야 흔적을 모두 지워 더욱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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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기준 율희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는 최민환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다. 지난해 12월 이혼한 후 최근까지도 최민환과 찍은 영상을 모두 남겨둔 율희였지만, 최민환 관련 영상은 이젠 단 1개도 남아있지 않다. 어떤 배경에서 녹취 영상까지 삭제했는지 율희가 밝힌 바는 없지만, 이혼 1년이 지나서야 흔적을 모두 지워 더욱 눈길을 끈다.
율희는 지난 15일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신생 매니지먼트 하이빔스튜디오와 새출발을 예고한 것. 이 가운데 최민환의 영상을 모두 삭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율희는 지난달 24일, 최민환이 결혼 생활 중 업소를 드나들었다고 주장, 이 점이 이혼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밝혔다. 또 성매매 정황이 의심되는 최민환의 통화 녹취록까지 공개해 파장은 더욱 컸다.
또한 최근 최민환이 실거주한 단독주택을 매도하고 25억 차익을 본 것으로 알려지면서 율희의 발언 또한 재조명되고 있다.
율희는 이혼 당시 아이들을 자신이 양육하겠다고 밝혔으나, 위자료 5000만원과 양육비 200만원을 제안받았다고 폭로했던 바. 율희를 향한 양육비에 돈을 아꼈으나, 단독주택을 매도해 수십억의 차익을 봤다는 것에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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