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청, 농촌 거주민·고령층 교통안전홍보…밝은 옷 입기

강경호 기자 2024. 11. 17. 13: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경찰청은 18일부터 내달 1일까지 농촌지역 거주민들과 고령자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특별 홍보 활동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전북경찰은 벼 등 농작물 수확철을 맞아 수확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농기계, 트럭, 오토바이 등에 대한 안전 운전 사항과 해가 일찍 지고 늦게 뜨면서 '밝은 옷 입기'에 대한 사항을 홍보한다.

최종문 전북경찰청장은 "아침저녁으로 농촌지역 활동이 증가하는 만큼 안전을 위해 밝은 계열의 옷을 입고 항상 안전운전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 전북경찰청은 18일부터 내달 1일까지 농촌지역 거주민들과 고령자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특별 홍보 활동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고령층을 대상으로 전송된 교통안전 홍보 영상 문자. (사진=전북경찰청 제공) 2024.11.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전북경찰청은 18일부터 내달 1일까지 농촌지역 거주민들과 고령자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특별 홍보 활동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전북경찰은 벼 등 농작물 수확철을 맞아 수확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농기계, 트럭, 오토바이 등에 대한 안전 운전 사항과 해가 일찍 지고 늦게 뜨면서 '밝은 옷 입기'에 대한 사항을 홍보한다.

경찰은 각 지역 내 마을 안내 방송을 통해 이 같은 사항을 홍보하고 경로당·마을회관·종교단체를 직접 방문해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또 교통방송·전광판·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한 매체 활용 홍보를 병행한다.

특히 최근 전북경찰청 명예경찰관으로 위촉된 가수 진성과 배우 김성환이 직접 출연해 제작된 교통안전 당부 영상이 적극 활용된다.

최종문 전북경찰청장은 "아침저녁으로 농촌지역 활동이 증가하는 만큼 안전을 위해 밝은 계열의 옷을 입고 항상 안전운전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ukek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