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권유리, 인생 건 사건의 실마리 만난다 [T-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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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나쁜 놈 잡는 광수대 에이스 형사 권유리의 활약이 시작된다.
'이한신'은 나쁜 놈 막는 철벽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과 나쁜 놈 잡는 광역수사대 에이스 형사 안서윤(권유리)의 공조로 주목받고 있다.
나쁜 놈 잡는 광수대 에이스 형사로 돌아오는 권유리의 활약은 18일 월요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되는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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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나쁜 놈 잡는 광수대 에이스 형사 권유리의 활약이 시작된다.
tvN 새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이하 ‘이한신’)은 양심 불량 인간들을 막는 재소자들의 최종 심판관, ‘가석방 심사관’이 된 변호사 이한신(고수)의 짜릿한 철벽 방어전을 그리는 드라마다.
‘이한신’은 나쁜 놈 막는 철벽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과 나쁜 놈 잡는 광역수사대 에이스 형사 안서윤(권유리)의 공조로 주목받고 있다. 나쁜 놈을 잡고, 막을 두 사람의 활약이 안방극장에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것.
이런 가운데 17일 ‘이한신’ 측이 나쁜 놈 잡는 안서윤의 활약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안서윤은 전력 질주로 누군가를 쫓고 있다. 추격전 끝에 마주한 괴한은 칼까지 들고 있어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하지만 안서윤은 이에 굴하지 않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그와 대치한다. 마지막 사진에서는 후배 김주목(나현우)과 함께 용의자 제압에 성공한 안서윤이 담겨 있다. 칼을 든 괴한 앞에서도 흔들림 없는 용기와 뛰어난 범인 제압 실력이 돋보이는 이 장면은 형사로서 안서윤의 능력을 짐작하게 한다.
해당 장면 속 안서윤이 사력을 다해 잡은 이 용의자는, 그가 파고 있는 사건의 실마리가 되는 인물이라고. 안서윤이 형사가 된 이유기도 한 그 사건은 ‘이한신’을 이끌어가는 큰 줄기의 이야기와도 맞닿아 있다는 전언. 이에 안서윤의 이 같은 활약이 극의 흐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이와 관련 ‘이한신’ 측은 “완벽한 연기를 위해 연습에 많은 시간을 투자한 권유리의 액션이야 말로 우리 드라마를 꼭 봐야 하는 이유 중 하나”라며 “통쾌한 액션으로 나쁜 놈을 잡아넣는 안서윤의 활약이, 이후 이한신을 만나 더 큰 악을 막아내는 것으로 연결되는 과정을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나쁜 놈 잡는 광수대 에이스 형사로 돌아오는 권유리의 활약은 18일 월요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되는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tvN]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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